주요소식
-
양주소식
-
-
2025년 양주 도시정원 프로그램 운영
양주시가 오는 10월까지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에게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, '2025년 양주 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'을 운영한다고 밝혔다.
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'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', '정기 체험형 프로그램', '야외 탐구형 프로그램', '사회 참여형 프로그램'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.
'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'은 관내 어린이집, 유치원, 초/중/고등학교 및 기타 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 형식으로 진행되며 '반려식물 심기, 디쉬가든 만들기'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식물 가꾸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.
'정기 체험형 프로그램'은 만 12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, '제라늄 정원, 허브 가든, 테라리움, 고사리정원, 거실 플랜테리어, 베란다 약초정원, 꽃차 만들기' 등 계절에 맞춘 다양한 원예 활동이 마련됐다.
이 프로그램은 관내 평화로근린공원 내 양주 도시정원 프로그램 교육장(양주시 남방동 7-23)에서 진행된다.
'야외 탐구형 프로그램'은 어린이집, 유치원, 초/중/고등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 내 공원에서 정원의 생태 탐구와 자연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
'사회 참여형 프로그램'은 관내 아동, 장애인 노인 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, '반려식물 심기, 디쉬가든 만들기' 등 정서적 안정과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교육으로 마련됐다.
찾아가는 체험형, 야외 탐구형, 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은 4월부터 진행중이며,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. 정기 체험형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1일부터 양주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며 5월부터 진행된다. 시는 교육 대상자를 모집 기간 내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선발할 방침이다.
시 관계자는 "이번 프로그램을 통해, 유아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친화적 가치관을 심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힐링할 기회를 제공하겠다"며 "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."고 밝혔다.
[정보통신과]
2025-04-16
-
-
양주소식 더보기
-
고시공고
-
입찰공고
-
행사소식
-
채용공고